토양관리 수출 현장교육 실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 입력 2007.07.31 13:1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백사면 상용리에서 지역 채소농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관리 수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토양관리 현장교육에서는 농업과학기술원 토양관리과 정석재 토양자원관리실장의 ‘시설상추 재배지 적기 기준설정 및 토양관리’에 대한 강의에 이어 김윤수 농업인의 ‘가축분뇨 발효퇴비화 사례발표 및 현장시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윤수 씨는 가축분뇨를 활용하여 볏짚과 효모균, 유산균을 투입하여 완전 발효된 유기물을 시용함으로서 작물의 초기 발육이 양호하고 염류가 감소되며, 산도 개선에 따른 토양개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