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

당진농기센터 등 5개 기관 수상

  • 입력 2007.09.02 12:39
  • 기자명 관리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부는 지난달 28일 충북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시범포 사업 참여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농·축협 임직원, 축산·경종 농가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자연순환농업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추진한 퇴·액비 시범포 운영 사업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해 시범포 사업시행자 중 당진군농업기술센터 등 운영 실적 우수기관 5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들 우수 기관들에게는 농림부장관상을 비롯하여 각종 시상을 했다.

또한 자연순환농업 정책 방향에 대한 김달중 차관보 특강, 자연순환농업의 경종농가 연계 방안에 대한 문백농협의 김만학 상무의 사례발표 등이 있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