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은 2006년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에 대한 행정자치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아, 지난달 2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2001년 이후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국가연구개발사업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경사가 겹쳤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통령표창’ 수상과 함께 책임운영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연구기획과 이성숙 연구사가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박찬우 연구기획과장이 2006년 우수기관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고객지원과 신설, 부서 기능 조정, 연구실 통합, T/F팀 운영 등 산림분야 현안과제의 조기 해결 및 대국민서비스 품질 향상, 기관과 개인의 공동발전형 평가·보상체계를 정착시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