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정부 보급종 신청 받아

국립종자원, 내달 26일까지

  • 입력 2009.02.09 12:55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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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2월2∼3월26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 품종은 일반 메주콩인 대원콩, 태광콩, 황금콩 등 5개 품종과 풍산나물콩 1품종 등 총 6개 품종(1천1백20톤)이며, 공급가격은 5㎏ 기준 1만1천7백원이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콩 보급종은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고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이며, 4월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은 또 벼 보급종인 일미벼, 남평벼, 화영벼, 호평벼, 풍미1호, 대안벼 등도 인터넷(www.seed. go.kr)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공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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