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살리기 앞장 다짐”

농어촌공사 경영선진화 워크숍 개최

  • 입력 2009.02.09 11:08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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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충남 예산 소재 대호 농어민교육복지센터에서 ‘비상(飛上) 2009 경영선진화 워크숍’을 경영진과 부서장급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 되겠다”는 취지 아래 단행한 경영선진화 계획에 따라 조직개편 및 인력조정을 마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 농어촌공사가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농어민교육복지센터에서 1백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선진화 워크숍을 열고 있다.
특히 농어촌공사의 경영선진화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의 개척, 현장부서 경쟁력 확보 등 농어촌공사의 지속발전 원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해가는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고통분담에 의한 구조조정을 일단락 지은데 이어 파격적인 인사단행 등 경영선진화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제시로 공공부문 선진화에 앞장서왔으며,  올해 어려워진 우리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업비 68%상당의 예산조기 집행은 물론 농업관련 SOC사업 등 추진으로 1만3천734개의 일자리 창출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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