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여성농민이 되겠다”

한여농김포시연 이강남 회장 취임

  • 입력 2009.02.02 07:37
  • 기자명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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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김포시연합회는 19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5대 이강남(46, 하성면) 회장 취임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강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각하는 여성, 참여하는 여성, 일하는 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동문 김포시 경제생활국장, 민석기 시의원, 이강봉 한농연김포시연합회장, 김순근 김포시농촌지도자 회장 등의 내빈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문영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이곳에서 창립총회를 한 김포시채소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들이 2월 출범하는 농단협을 위해 속속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여러분들의 우려와 달리 도시화가 되면 오히려 농산물 소비확대로 농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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