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4, 25 양일간 영천시 금호농협과 상주시 모동면사무소에서 영천, 상주시 등 포도 주산지 재배농가를 3백여명을 대상으로 해외전문가 초청 ‘포도 재배 및 수출확대방안’수출컨설팅을 실시했다.
도는 이번 컨설팅에서 포도재배전문가인 일본의 애꾸찌 요시미쯔 씨를 초빙하여 재배현장 기술 및 이론기술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미국 수입바이어 태봉아메리카 서상주 부장을 초청하여 미국시장동향 및 수출확대방안에 대한 종합 컨설팅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