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 적금 사진공모전 시상

금상에 최태희 씨 ‘삶의 터전’

  • 입력 2008.12.22 08:39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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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이 최근 실시한 사랑愛적금 가입고객 대상의 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최태희 씨의 ‘삶의 터전’
농협이 지난 5월 시장실세금리에 연동해 금리를 적용 하는 ‘사랑애(愛)’적금 판매와 함께 실시했던 가입고객 대상 ‘사진공모전’ 이벤트를 종료하고 금상 수상작 최태희 씨의 ‘삶의 터전’등 모두 18점의 사진을 선정해 16일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진공모전 행사는 농촌체험을 바탕으로 한 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기성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도시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흥미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6개월간 총 250여점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큰 관심이 모아졌다.

금상수상작 ‘삶의 터전’은 씨를 뿌리고 밭을 가는 농부와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뛰어난 영상으로 표현하였다는 평가다.

이밖에 은상은 김세훈 씨의 ‘그래 우리는 행복해’ 외 1점, 동상은 배봉순 씨의 ‘얘들아, 어디가니?’ 외 7점, 장려상은 이태기 씨의 ‘내가 꿈꾸는 노후’ 외 6점 등이 선정됐다.

금상을 비롯한 선정작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 //banking.nonghyup.com) 온라인 갤러리상에 전시된다.

한편 ‘사랑愛 적금’은 시장실세 금리에 연동하여 고객이 선택한 시장금리변동 주기(3개월, 6개월, 1년)에 따라 적용금리가 주기적으로 변동됨으로써 시장금리의 변화를 적금 가입기간 중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상 5년이내에서 월단위로 정할 수 있고, 가입 및 불입 최소 금액을 1천원 단위로 설정하여 유소년층, 사회초년생 등 소액예금주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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