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업 교류, 협력 증진”

5개국 전문가 참여 워크숍 개최

  • 입력 2008.11.17 07:38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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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종자산업 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0∼14일까지 5일간 경기도 안양소재 국립종자원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12명의 공무원 및 종자전문가가 참여했다.

워크숍의 참가자들은 국가 보고서(country report) 발표를 통해 상대국의 종자제도나 법규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한국의 종자정책 및 종자산업법 이론과 품종보호제도, 종자정선 및 보급 등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10일 국별 보고서 발표시에는 우리나라 종자업계 관계자도 참석하여 업체를 홍보했으며, 국가기관인 원예특작과학원 및 (주)농우바이오, (주)동부하이텍, (주)코레곤 등 민간 종자회사의 육종연구소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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