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실손보험’ 1일부터 판매

  • 입력 2008.10.06 00:20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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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은 지난 1일부터 개인이 부담하는 의료비를 사망보험금과 함께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의료실손형‘건강프로젝트보험’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사망 또는 장해(장해지금률 80% 이상)시 최고 1천만원(적립금 별도)을 지급하고 ▷재해 또는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 하여 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수술비, 병실차액 등을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진찰료, 검사료, 투약 및 처방료, 주사료, 통원수술비 등을 하루에 10만원 한도에서 보상해주며, 만기 생존 시에는 보험 적립금을 만기축하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소득보상, CI보장, 암진단, 2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장기이식수술 등을 특약사항으로 선택하여 다양한 종합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15세에서 65세까지이며 80세까지 보장된다. 주계약은 3,000만원 단일이며, 특약은 5백만원 단위로 최고 5천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월보험료는 30세 기준으로 월 5만원(주계약, 가입금액 3천만원, 10년만기일 경우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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