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은 16일 전북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복분자를 주원료로 만든‘베리웰’ 복분자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브랜드명 ‘베리웰(BERRY WELL)’은 딸기류 열매를 뜻하는‘BERRY’와 웰빙의‘WELL’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농민의 정직한 마음을 담은 선운산농협 자체 브랜드다.
베리웰 제품은 지리적표시제 3호로 등록돼 명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전북 고창 복분자를 주원료로 하여, 인공색소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웰빙제품으로 선운산농협에서 직접 수매하고 만들어 믿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복분자 순액(700ml 2만7천원), 진액(700ml 2만5천원), 복분자즙(100ml×30포 3만8천원), 복분자환(150g 2만원) 등이며, 전국 농협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통신판매 및 인터넷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