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농협 복분자 제품

브랜드 ‘베리웰(BERRYWELL)’출시

  • 입력 2007.08.18 23:34
  • 기자명 관리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은 16일 전북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복분자를 주원료로 만든‘베리웰’ 복분자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브랜드명 ‘베리웰(BERRY WELL)’은 딸기류 열매를 뜻하는‘BERRY’와 웰빙의‘WELL’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농민의 정직한 마음을 담은 선운산농협 자체 브랜드다.

베리웰 제품은 지리적표시제 3호로 등록돼 명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전북 고창 복분자를 주원료로 하여, 인공색소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웰빙제품으로 선운산농협에서 직접 수매하고 만들어 믿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복분자 순액(700ml 2만7천원), 진액(700ml 2만5천원), 복분자즙(100ml×30포 3만8천원), 복분자환(150g 2만원) 등이며, 전국 농협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통신판매 및 인터넷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