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전북도청과 공동으로 지난 4∼6일까지 3일간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추석맞이 가을 햇 농·특산물 연합판촉전’을 운영했다.
전북농협은 이 기간에 복숭아, 감자, 고구마, 고추, 토마토 등 전북농산물 판매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으며, 파프리카, 감자 등 전북 특산품 사은품 제공, 시식행사 등을 통해 도·농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열어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추석 전 전북관내 32개소 및 수도권 8개소의 직거래 연합판촉전을 개장해 물가안정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