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영양사 역할 중요"

경기농기원, 연찬교육 실시

  • 입력 2007.08.18 12:18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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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도내 학교급식 담당 영양사 8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전통 먹을거리 문화의 가치 확산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농촌의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열린 것.

연찬회는 이에 따라 넘쳐나는 패스트푸드 속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먹을거리 습관 교육과 정보제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학교급식 업무를 담당하는 도내 영양사들에게 새로운 역할 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 졌다.

연찬회에서 호서대학교 정혜경 교수는 ‘올바른 전통 먹을거리 문화 정착방안과 급식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학교급식담당 영양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인하대학교 이춘자 교수는 ‘급식산업에 적용 가능한 전통식문화’라는 주제로 우리농산물 이용의 확대 가능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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