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김병화)은 지난 22, 23일 1박2일간 경주 옥산세심마을과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농촌사랑 어린이 친환경체험캠프’를 운영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농촌사랑 어린이 친환경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 자녀 13명을 포함한 초등학생 58명과 고향·농가주부모임 도임원 등 16명의 인솔자가 참가했다. 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경주 옥산세심마을에서 전통놀이와 전통예절을 배우고, 정혜사지 13층석탑을 돌며 소원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