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50주년, 최대 규모 할인행사

  • 입력 2020.08.09 18:00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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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이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 하나로유통은 제휴카드(NH, KB, 삼성, 씨티, 전북) 결제 행사(최대 3,000원 할인)를 포함해 복숭아, 초록사과, 포도 등 제철과일과 옥수수, 양파 등 우리농산물을 최대 3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정부(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소비쿠폰이 적용되는 품목은 1만원 한도 내에서 20% 추가,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베이킹 소다, 가그린, 락스 등 코로나19 연관 상품과 제습제, 홈키파, 이온음료 등 장마철·여름 연관 상품도 제휴카드 결제 행사(최대 3,000원 할인)를 포함, 최대 66% 할인해 판매한다.

이에 더해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5억원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산물상품권(9,785명)을 제공하며, 추첨은 9월 18일 오전 11시 유튜브 농협 하나로마트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농협몰을 통해 인기농산물을 요일별로 50% 릴레이 할인판매하고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김병수 농협 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50년 동안 한결같이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와 최근 폭우 피해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농협 하나로유통이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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