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사단법인 흙살림(대표 이태근)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 흙살림 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직원, 친환경유자연구회원 교육생, 흙살림 임직원 등 54명이 참석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only one 고흥’농수축산물 브랜드 홍보 및 소비촉진 유도, 친환경농업 조사·연구·개발 보급에 적극 협력, 친환경농업교육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에 협조, 친환경농산물 생산인증과 유통활성을 적극 추구 등이다.
한편 고흥군이 신 활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교육을 6월27∼8월2일까지 총 6회 2박3일간씩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