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윤미화(53)씨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흔히 꿀고구마라 일컫는 베니하루까 품종의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윤씨는 “열매로도 팔지만 주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 판매한다”며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윤미화(53)씨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흔히 꿀고구마라 일컫는 베니하루까 품종의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윤씨는 “열매로도 팔지만 주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 판매한다”며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