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숙인 여성농민들 “고구마 모종 심어요”

  • 입력 2020.06.05 15:5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윤미화(53)씨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흔히 꿀고구마라 일컫는 베니하루까 품종의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윤씨는 “열매로도 팔지만 주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 판매한다”며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윤미화(53)씨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흔히 꿀고구마라 일컫는 베니하루까 품종의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윤씨는 “열매로도 팔지만 주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 판매한다”며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윤미화(53)씨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흔히 꿀고구마라 일컫는 베니하루까 품종의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윤씨는 “열매로도 팔지만 주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 판매한다”며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고구마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