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99

최광돈(76,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 입력 2020.05.17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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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심기 전에 심을 자리 미리 뚫어 놓는 거여. 일정한 간격으로 뚫으려고 이것도 직접 만들었지. 앞뒤가 똑같아서 이렇게 찍고 나가면 끝나. 이제 한창 바쁠 때라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편하지. 시간도 단축되고. 여기에 한 1,600주 정도 심으려고. 심고 나면 지주대도 세워야 되고 일은 많어. 욕심 안 부리고 체력이 받쳐주니깐 하는 거지. 예전처럼 많이 짓진 못해.”
“고추 심기 전에 심을 자리 미리 뚫어 놓는 거여. 일정한 간격으로 뚫으려고 이것도 직접 만들었지. 앞뒤가 똑같아서 이렇게 찍고 나가면 끝나. 이제 한창 바쁠 때라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편하지. 시간도 단축되고. 여기에 한 1,600주 정도 심으려고. 심고 나면 지주대도 세워야 되고 일은 많어. 욕심 안 부리고 체력이 받쳐주니깐 하는 거지. 예전처럼 많이 짓진 못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추 심기 전에 심을 자리 미리 뚫어 놓는 거여. 일정한 간격으로 뚫으려고 이것도 직접 만들었지. 앞뒤가 똑같아서 이렇게 찍고 나가면 끝나. 이제 한창 바쁠 때라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편하지. 시간도 단축되고. 여기에 한 1,600주 정도 심으려고. 심고 나면 지주대도 세워야 되고 일은 많어. 욕심 안 부리고 체력이 받쳐주니깐 하는 거지. 예전처럼 많이 짓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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