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추 심기 전에 심을 자리 미리 뚫어 놓는 거여. 일정한 간격으로 뚫으려고 이것도 직접 만들었지. 앞뒤가 똑같아서 이렇게 찍고 나가면 끝나. 이제 한창 바쁠 때라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편하지. 시간도 단축되고. 여기에 한 1,600주 정도 심으려고. 심고 나면 지주대도 세워야 되고 일은 많어. 욕심 안 부리고 체력이 받쳐주니깐 하는 거지. 예전처럼 많이 짓진 못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추 심기 전에 심을 자리 미리 뚫어 놓는 거여. 일정한 간격으로 뚫으려고 이것도 직접 만들었지. 앞뒤가 똑같아서 이렇게 찍고 나가면 끝나. 이제 한창 바쁠 때라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편하지. 시간도 단축되고. 여기에 한 1,600주 정도 심으려고. 심고 나면 지주대도 세워야 되고 일은 많어. 욕심 안 부리고 체력이 받쳐주니깐 하는 거지. 예전처럼 많이 짓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