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피해로 수박 모종 다시 심어”

  • 입력 2020.05.03 19:0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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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문은석(46)씨 수박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서리를 맞아 고사한 수박 모종을 걷어내고 새 모종을 심고 있다. 문씨는 “이 밭은 그나마 서리 피해가 없는 편”이라며 “모종 한 개당 550원인데 다른 밭은 비닐을 싹 걷어내고 거의 새로 심었다”고 피해 상황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문은석(46)씨 수박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서리를 맞아 고사한 수박 모종을 걷어내고 새 모종을 심고 있다. 문씨는 “이 밭은 그나마 서리 피해가 없는 편”이라며 “모종 한 개당 550원인데 다른 밭은 비닐을 싹 걷어내고 거의 새로 심었다”고 피해 상황을 알렸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8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문은석(46)씨 수박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서리를 맞아 고사한 수박 모종을 걷어내고 새 모종을 심고 있다. 문씨는 “이 밭은 그나마 서리 피해가 없는 편”이라며 “모종 한 개당 550원인데 다른 밭은 비닐을 싹 걷어내고 거의 새로 심었다”고 피해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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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수박 #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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