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라남도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도내 22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죽전마을회관 앞에서 박순단(77) 할머니가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내역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라남도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도내 22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죽전마을회관 앞에서 박순단(77) 할머니가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내역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