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모종 다시 심어요!"

  • 입력 2020.04.21 17:42
  • 수정 2020.04.21 17:4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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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무고리 고추밭에서 박양심(80)씨가 고추 모종을 다시 심고 있다. 박씨는 “여긴 바닷바람이 세고 기온이 낮아 고추를 심은 뒤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키운다”며 “이달 초에 심었는데 일부가 말라 죽어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무고리 고추밭에서 박양심(80)씨가 고추 모종을 다시 심고 있다. 박씨는 “여긴 바닷바람이 세고 기온이 낮아 고추를 심은 뒤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키운다”며 “이달 초에 심었는데 일부가 죽어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무고리 고추밭에서 박양심(80)씨가 고추 모종을 다시 심고 있다. 박씨는 “여긴 바닷바람이 세고 기온이 낮아 고추를 심은 뒤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키운다”며 “이달 초에 심었는데 일부가 죽어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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