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 재개장 … “송아지값 좋았으면”

  • 입력 2020.04.14 10:4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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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가축시장들이 재개장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성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경매에 10개월 정도 키운 송아지를 낸 한 축산농민이 축협 직원에게 끌려가는 송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우 30여두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농민은 “그간 쌓인 사료값을 갚으려면 송아지값이 좋아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가축시장들이 재개장되는 가운데 14일 오전 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성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경매에 10개월 정도 키운 송아지를 낸 한 축산농민이 축협 직원에게 끌려가는 송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우 30여두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농민은 “그간 쌓인 사료값을 갚으려면 송아지값이 좋아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가축시장들이 재개장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성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경매에 10개월 정도 키운 송아지를 낸 한 축산농민이 축협 직원에게 끌려가는 송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우 30여두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농민은 “그간 쌓인 사료값을 갚으려면 송아지값이 좋아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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