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핀 봄, 밭일 나선 농부

  • 입력 2020.04.10 14:3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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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이 일제히 피어난 지난 7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들녘에서 이종영(82)씨가 관리기로 두둑을 만들고 있다. 이씨는 “이 밭엔 콩과 깨, 고추 등을 심으려 한다”며 “복숭아 농사도 좀 짓는데 엊그제 내린 서리로 피해가 좀 있을 것 같다”고도 말했다. 
복사꽃이 일제히 피어난 지난 7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들녘에서 이종영(82)씨가 관리기로 두둑을 만들고 있다. 이씨는 “이 밭엔 콩과 깨, 고추 등을 심으려 한다”며 “복숭아 농사도 좀 짓는데 엊그제 내린 서리로 피해가 좀 있을 것 같다”고도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복사꽃이 일제히 피어난 지난 7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들녘에서 이종영(82)씨가 관리기로 두둑을 만들고 있다. 이씨는 “이 밭엔 콩과 깨, 고추 등을 심으려 한다”며 “복숭아 농사도 좀 짓는데 엊그제 내린 서리로 피해가 좀 있을 것 같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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