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대표, 반드시 국회 가자!”

  • 입력 2020.04.01 19:5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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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충남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고개 동학농민위령탑 앞에서 열린 ‘민중당 농민비례대표 당선권 공천 충남농민 지지선언’에서 공주, 당진, 부여, 예산 등 각 지역에서 모인 농민들이 오는 21대 총선에 농민후보로 나서는 김영호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앞줄 가운데 주황색 점퍼)을 연호하고 있다. 앞서 민중당 지지선언에 서명한 2,020명의 충남농민들은 “급할 땐 다들 농민의 자식이 됐지만 정작 농민의 이름으로, 농민의 자격으로, 농민의 시선으로 농업‧농촌‧농민을 대변한 국회의원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비례후보 2번으로 농민대표를 공천한 민중당의 결단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농민대표의 국회 입성에 힘을 보태겠다. 농민대표 반드시 국회 가자”고 다짐했다.
1일 오전 충남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고개 동학농민위령탑 앞에서 열린 ‘민중당 농민비례대표 당선권 공천 충남농민 지지선언’에서 공주, 당진, 부여, 예산 등 각 지역에서 모인 농민들이 오는 21대 총선에 농민후보로 나서는 김영호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앞줄 가운데 주황색 점퍼)을 연호하고 있다. 앞서 민중당 지지선언에 서명한 2,020명의 충남농민들은 “급할 땐 다들 농민의 자식이 됐지만 정작 농민의 이름으로, 농민의 자격으로, 농민의 시선으로 농업‧농촌‧농민을 대변한 국회의원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비례후보 2번으로 농민대표를 공천한 민중당의 결단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농민대표의 국회 입성에 힘을 보태겠다. 농민대표 반드시 국회 가자”고 다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1일 오전 충남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고개 동학농민위령탑 앞에서 열린 ‘민중당 농민비례대표 당선권 공천 충남농민 지지선언’에서 공주, 당진, 부여, 예산 등 각 지역에서 모인 농민들이 오는 21대 총선에 농민후보로 나서는 김영호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앞줄 가운데 주황색 점퍼)을 연호하고 있다.

앞서 민중당 지지선언에 서명한 2,020명의 충남농민들은 “급할 땐 다들 농민의 자식이 됐지만 정작 농민의 이름으로, 농민의 자격으로, 농민의 시선으로 농업‧농촌‧농민을 대변한 국회의원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비례후보 2번으로 농민대표를 공천한 민중당의 결단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농민대표의 국회 입성에 힘을 보태겠다. 농민대표 반드시 국회 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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