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주요 경영진 교체로 이성희 회장 체제 본격화
농협, 주요 경영진 교체로 이성희 회장 체제 본격화
  • 박경철 기자
  • 승인 2020.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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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전무이사(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을 새로 선출했다. 농협이 주요 경영진 교체로 본격적인 이성희 회장 체제의 신호탄을 쏴 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선 전무이사(부회장)에 유찬형 농협 자산관리 대표이사,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엔 이재식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 조합감사위원장엔 김용식 농협케미컬 대표를 선출했다. 농협 경제지주도 농업경제부문 대표이사에 장철훈 농협 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 상무를 선출했다.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 및 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 대표이사는 농민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상호금융사업과 농업경제사업을 각각 전담하며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조합감사위원장은 회원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합감사위원회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앞서 농협 금융지주에선 농협은행이 지난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농협은행장에 손병환 농협 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속속 농협 계열사와 관계사 인사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4일엔 농협학원 이사회에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농협대학교 총장으로 선임했다.

농협은 부회장 등 주요 임원 인사가 확정된 가운데 각 계열사 대표이사 급 임원 등의 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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