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감자 파종 한창 … “코로나로 인력난 걱정돼”

  • 입력 2020.03.27 09:4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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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농민들과 외국인노동자들이 한 조를 이뤄 씨감자를 심고 있다. 이날 감자 파종에 나선 한 농민은 “코로나로 인해 영농철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이 한창 몰릴 땐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농민들과 외국인노동자들이 한 조를 이뤄 씨감자를 심고 있다. 이날 감자 파종에 나선 한 농민은 “코로나로 인해 영농철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이 한창 몰릴 땐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농민들과 외국인노동자들이 한 조를 이뤄 씨감자를 심고 있다. 이날 감자 파종에 나선 한 농민은 “코로나로 인해 영농철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이 한창 몰릴 땐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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