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연대활동 나서는 생협들

  • 입력 2020.03.22 18:00
  • 기자명 강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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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경기두레생협 회원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면 마스크를 보여주고 있다. 두레생협 제공
경기두레생협 회원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면 마스크를 보여주고 있다. 두레생협 제공

코로나19 정국에서 생협들도 농민들과의 연대활동에 나서고 있다.

두레생협(회장 김영향)은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12일까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대구·경북지역 생산자들을 위한 ‘면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8개 회원생협에서 11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제작한 3,870개의 면 마스크를 농민들에게 전달했다.

한살림연합(상임대표 조완석)은 충남 농민들이 생산한 친환경 딸기 6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판로가 막힌 농민들과 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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