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이 올해 농번기를 앞두고 ‘DRP60 이앙기’와 ‘PX‧DK 트랙터’ 등에 채택한 신기술을 소재로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 기업 브랜드 TV광고를 제작해 내달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또 광고 제작‧방영을 기념해 대동공업 공식 블로그에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동공업은 올해 직진자율주행기술로 1인 모내기가 가능한 6조 ‘DRP60’ 이앙기와 유럽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엔진의 ‘DK트랙터(40~59마력대)’, 자동차 자동변속시스템과 같은 ‘파워시프트’를 채택한 ‘PX트랙터(90~127마력대)’를 선보였다.
대동공업에 따르면 이번 TV광고를 통해 대동공업은 △혼자 모내기 할 수 있는 이앙기 △배기가스 걱정 없는 트랙터 △이동과 조작이 편한 트랙터 등을 홍보하고, 국내 농업기계화를 이끌어온 기업으로서의 전통과 철학으로 농업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대동공업은 광고 제작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TV광고 퀴즈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진행한다. 기업 브랜드 광고를 시청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광고 퀴즈의 정답이나 유튜브 구독 인증사진을 남기면 된다. 2개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정관장 홍삼선물세트(2명)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8명) △백화점 상품권(15명) △케익교환권(75명)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최형우 대동공업 마케팅팀장은 “대동의 신기술로 더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을 영위할 수 있단 점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농업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메시지처럼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기술을 고객이 접할 수 있게 TV광고 등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