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89

박대수(48, 충남 서천군 마산면 벽오리)

  • 입력 2020.03.08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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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닭이 주인인 사육방식이라고 할까요. 계사는 사방이 뚫려 있고, 가온이나 전등 시설도 없어요. 자유롭게 풀어놓기도 하고요. 자연양계는 닭의 습성을 최대한 존중한다고 보면 돼요. 사료도 우리 곡물하고 유기농 배합사료를 섞어서 직접 만들어요.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달걀의 상태와 색깔이 다르거든요. 그만큼 건강하고 정직하죠. 달걀은 하루에 두세 번씩 거둬요.”
“쉽게 말하자면 닭이 주인인 사육방식이라고 할까요. 계사는 사방이 뚫려 있고, 가온이나 전등 시설도 없어요. 자유롭게 풀어놓기도 하고요. 자연양계는 닭의 습성을 최대한 존중한다고 보면 돼요. 사료도 우리 곡물하고 유기농 배합사료를 섞어서 직접 만들어요.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달걀의 상태와 색깔이 다르거든요. 그만큼 건강하고 정직하죠. 달걀은 하루에 두세 번씩 거둬요.”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쉽게 말하자면 닭이 주인인 사육방식이라고 할까요. 계사는 사방이 뚫려 있고, 가온이나 전등 시설도 없어요. 자유롭게 풀어놓기도 하고요. 자연양계는 닭의 습성을 최대한 존중한다고 보면 돼요. 사료도 우리 곡물하고 유기농 배합사료를 섞어서 직접 만들어요.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달걀의 상태와 색깔이 다르거든요. 그만큼 건강하고 정직하죠. 달걀은 하루에 두세 번씩 거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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