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가지치기 “물 오르기 전에 끝내야”

  • 입력 2020.02.28 10:1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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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의 한 포도밭에서 김봉덕(89)씨가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김씨는 “날이 풀려 나무에 물이 오르기 전에 (가지치기를) 끝내야 한다”며 “이달 말까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의 한 포도밭에서 김봉덕(89)씨가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김씨는 “날이 풀려 나무에 물이 오르기 전에 (가지치기를) 끝내야 한다”며 “이달 말까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6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의 한 포도밭에서 김봉덕(89)씨가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김씨는 “날이 풀려 나무에 물이 오르기 전에 (가지치기를) 끝내야 한다”며 “이달 말까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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