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자란 보리 “잘 컸다!”

  • 입력 2020.02.27 10:2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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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전북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 들녘에서 이완구(70)씨가 파릇파릇하게 자란 찰보리순에 질소비료를 살포하고 있다. 이씨는 “올 겨울 날이 따뜻해 보리순이 잘 자랐다”며 “이대로 커준다면 6월 초순에 수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전북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 들녘에서 이완구(70)씨가 파릇파릇하게 자란 찰보리순에 질소비료를 살포하고 있다. 이씨는 “올 겨울 날이 따뜻해 보리순이 잘 자랐다”며 “이대로 커준다면 6월 초순에 수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6일 전북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 들녘에서 이완구(70)씨가 파릇파릇하게 자란 찰보리순에 질소비료를 살포하고 있다. 이씨는 “올 겨울 날이 따뜻해 보리순이 잘 자랐다”며 “이대로 커준다면 6월 초순에 수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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