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도 인적 쇄신 돌입

농협중앙회는 박석휘 전무이사, 김경진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용근 신용대표이사, 정공식 조합 감사위원장이 최원병 회장이 추진 중인 농협개혁작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달 27일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무이사, 신용대표이사 및 조합감사위원장은 후임 선임 절차가 추진되며, 농업경제대표이사 사의는 반려됐다.  후임 전무이사, 신용대표이사 및 조합감사위원장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대의원회에서 회장의 추천을 받아 선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