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제 남 일은 안 다녀. 힘도 들고. 어제도 병원 다녀오느라 쉬고 해서 나왔지. 한 시 즈음 장사가 와. 평택이랑 서산에서 오는데 (냉이) 캐 놓으면 가져가. 요샌 한 관(4kg)에 1만4,000원씩 주데. 더 주면 좋은데…. 서너 시간 부지런히 캐야 한 관 만들어. 운동 삼아서 쉬엄쉬엄 하는 겨. 지금 나오는 냉이가 맛도 좋고 향도 좋아. 그러니 많이 먹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제 남 일은 안 다녀. 힘도 들고. 어제도 병원 다녀오느라 쉬고 해서 나왔지. 한 시 즈음 장사가 와. 평택이랑 서산에서 오는데 (냉이) 캐 놓으면 가져가. 요샌 한 관(4kg)에 1만4,000원씩 주데. 더 주면 좋은데…. 서너 시간 부지런히 캐야 한 관 만들어. 운동 삼아서 쉬엄쉬엄 하는 겨. 지금 나오는 냉이가 맛도 좋고 향도 좋아. 그러니 많이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