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파 수확하지만…

  • 입력 2020.02.21 14:26
  • 수정 2020.02.21 14:4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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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대파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대파 수확에 나선 농민은 “이 시기엔 대파를 모두 수확하고 새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가격하락 때문에 대부분의 밭에 대파가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작업도 밭을 치우는 조건으로 상인에게 부탁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대파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대파 수확에 나선 농민은 “이 시기엔 대파를 모두 수확하고 새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가격하락 때문에 대부분의 밭에 대파가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작업도 밭을 치우는 조건으로 상인에게 부탁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대파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대파 수확에 나선 농민은 “이 시기엔 대파를 모두 수확하고 새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가격하락 때문에 대부분의 밭에 대파가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작업도 밭을 치우는 조건으로 상인에게 부탁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대파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대파 수확에 나선 농민은 “이 시기엔 대파를 모두 수확하고 새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가격하락 때문에 대부분의 밭에 대파가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작업도 밭을 치우는 조건으로 상인에게 부탁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9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대파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대파 수확에 나선 농민은 “이 시기엔 대파를 모두 수확하고 새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가격하락 때문에 대부분의 밭에 대파가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작업도 밭을 치우는 조건으로 상인에게 부탁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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