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피해 예방’ 포도나무 껍질 벗겨요!

  • 입력 2020.02.07 17:1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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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경북 상주시 모서면 백학리의 포도밭에서 한 농민부부가 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농민은 “겨우내 껍질에 알을 까놓는 병해충이 많다”며 “날이 풀리기 전에 껍질을 까야 병해충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경북 상주시 모서면 백학리의 포도밭에서 한 농민부부가 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농민은 “겨우내 껍질에 알을 까놓는 병해충이 많다”며 “날이 풀리기 전에 껍질을 까야 병해충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경북 상주시 모서면 백학리의 포도밭에서 한 농민부부가 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농민은 “겨우내 껍질에 알을 까놓는 병해충이 많다”며 “날이 풀리기 전에 껍질을 까야 병해충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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