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당근 수확 한창 … “수확량 절반 가까이 줄어”

  • 입력 2020.01.19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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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당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만난 한 농민은 “지난해 파종 시기에 태풍과 가을장마가 겹치면서 재파종까지 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며 “수확 초기라 값은 올랐으나 수확량이 평년 대비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많이 줄었다”고 답답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13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당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만난 한 농민은 “지난해 파종 시기에 태풍과 가을장마가 겹치면서 재파종까지 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며 “수확 초기라 값은 올랐으나 수확량이 평년 대비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많이 줄었다”고 답답한 속내를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3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당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만난 한 농민은 “지난해 파종 시기에 태풍과 가을장마가 겹치면서 재파종까지 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며 “수확 초기라 값은 올랐으나 수확량이 평년 대비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많이 줄었다”고 답답한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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