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딸기, 도매시장선 인정받기 힘들어”

  • 입력 2020.01.12 17:55
  • 수정 2020.01.12 18: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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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김광영(50)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하우스 3동에서 친환경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김씨는 “친환경으로 해도 도매시장에선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가 힘들다”면서 “40여 농가가 함께하고 있는 상월농협 딸기공선출하회를 통해 학교급식과 친환경매장으로 주로 내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김광영(50)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하우스 3동에서 친환경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김씨는 “친환경으로 해도 도매시장에선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가 힘들다”면서 “40여 농가가 함께하고 있는 상월농협 딸기공선출하회를 통해 학교급식과 친환경매장으로 주로 내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8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김광영(50)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하우스 3동에서 친환경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김씨는 “친환경으로 해도 도매시장에선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가 힘들다”면서 “40여 농가가 함께하고 있는 상월농협 딸기공선출하회를 통해 학교급식과 친환경매장으로 주로 내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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