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농민도 살만한 세상이 됐으면…”

  • 입력 2019.12.31 23:2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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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무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31일 오후 충남 서산시 부석면 칠전리의 한 들녘에서 백낙안(73)씨가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고 있다. 백씨는 “새해엔 농산물값 좀 제대로 받고 농민도 살만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무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31일 오후 충남 서산시 부석면 칠전리의 한 들녘에서 백낙안(73)씨가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고 있다. 백씨는 “새해엔 농산물값 좀 제대로 받고 농민도 살만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무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31일 오후 충남 서산시 부석면 칠전리의 한 들녘에서 백낙안(73)씨가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고 있다. 백씨는 “새해엔 농산물값 좀 제대로 받고 농민도 살만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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