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77

전종하(79, 강원도 홍천군 서면 개야리)

  • 입력 2019.12.08 21:1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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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지어봐야 소득이 뭐 있어. 쌀 백 가마 지어도 장비 없는 사람한테는 다 돈이야. 빚이라고. 심을 때 빌리고 벨 때 빌리고. 인건비에 비료, 농약값도 무시 못 해. 들어가는 비용만큼은 나와야 하는데…. 그러니 농촌에 누가 오려고 하겠어. 도시 젊은 사람들이 와야 농촌이 살아. 사람이 오게끔 만들어야지. 정부가 그런 정책을 펴야 돼.”
“농사 지어봐야 소득이 뭐 있어. 쌀 백 가마 지어도 장비 없는 사람한테는 다 돈이야. 빚이라고. 심을 때 빌리고 벨 때 빌리고. 인건비에 비료, 농약값도 무시 못 해. 들어가는 비용만큼은 나와야 하는데…. 그러니 농촌에 누가 오려고 하겠어. 도시 젊은 사람들이 와야 농촌이 살아. 사람이 오게끔 만들어야지. 정부가 그런 정책을 펴야 돼.”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농사 지어봐야 소득이 뭐 있어. 쌀 백 가마 지어도 장비 없는 사람한테는 다 돈이야. 빚이라고. 심을 때 빌리고 벨 때 빌리고. 인건비에 비료, 농약값도 무시 못 해. 들어가는 비용만큼은 나와야 하는데…. 그러니 농촌에 누가 오려고 하겠어. 도시 젊은 사람들이 와야 농촌이 살아. 사람이 오게끔 만들어야지. 정부가 그런 정책을 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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