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환경농업협회 대의원 선출 완료

  • 입력 2019.12.08 18:00
  • 기자명 강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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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지난 5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총회 뒤 모인 대의원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영재, 친환경농업협회)가 새 대의원 선출 및 조직체계 정비를 완료했다.

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달 27~28일에 걸친 대의원 선거를 통해 9개 구역에서 대의원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김영재 현 친환경농업협회 회장(전북 익산)을 비롯한 147명의 대의원이 뽑혔다. 이와 함께 단체 대의원으로 한국유기농업협회 이해극 회장 등 6명이, 농협 대의원으로 여원구 양평 양서농협 조합장 등 15명이 뽑혔다(아래 명단).

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5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의원회 운영규정을 재정비했다. 친환경농업협회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를 관리하는 친환경농업 대표조직으로서, 앞으로 선출되는 대의원들이 친환경자조금을 관리하는 대표자들로 공식 규정됐다. 이에따라 그 동안 따로 진행된 친환경자조금 대의원대회도 친환경농업협회 대의원대회에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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