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털어요!”

  • 입력 2019.12.01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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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미죽리의 한 마을 창고에서 농민들이 탈곡기를 이용해 검은콩(서리태)을 수확하고 있다. 한 농민은 “열흘 가까이 말렸는데도 중간에 비가 오는 바람에 껍질이 바짝 마르지 않았다”며 “(젖은 껍질로 인해) 기계를 자꾸 멈출 수밖에 없어 일이 더디다”고 아쉬워했다.
지난달 27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미죽리의 한 마을 창고에서 농민들이 탈곡기를 이용해 검은콩(서리태)을 수확하고 있다. 한 농민은 “열흘 가까이 말렸는데도 중간에 비가 오는 바람에 껍질이 바짝 마르지 않았다”며 “(젖은 껍질로 인해) 기계를 자꾸 멈출 수밖에 없어 일이 더디다”고 아쉬워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7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미죽리의 한 마을 창고에서 농민들이 탈곡기를 이용해 검은콩(서리태)을 수확하고 있다. 한 농민은 “열흘 가까이 말렸는데도 중간에 비가 오는 바람에 껍질이 바짝 마르지 않았다”며 “(젖은 껍질로 인해) 기계를 자꾸 멈출 수밖에 없어 일이 더디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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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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