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25일 오후 경남 사천시 송포동 들녘에서 한 여성농민이 김장에 쓰이는 채소인 갓을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친환경으로 갓을 재배한 농민은 “갓은 김장이 끝나기 전에 수확하지 않으면 버리기 일쑤”라며 “아직 김장을 덜 시작했는지 가격이 별로다. 요새 (상인들이) 한 단에 1,500원 정도에 사 가는데 2,500원 정도까지는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25일 오후 경남 사천시 송포동 들녘에서 한 여성농민이 김장에 쓰이는 채소인 갓을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친환경으로 갓을 재배한 농민은 “갓은 김장이 끝나기 전에 수확하지 않으면 버리기 일쑤”라며 “아직 김장을 덜 시작했는지 가격이 별로다. 요새 (상인들이) 한 단에 1,500원 정도에 사 가는데 2,500원 정도까지는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