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대국민 결의문 발표키로 합의
축단협, 대국민 결의문 발표키로 합의
  • 장희수 기자
  • 승인 2019.1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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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행동
축산단체 자정 노력과 개혁 의지 표명

[한국농정신문 장희수 기자]

축산관련단체현의회는 지난 12일 제2축산회관에서 제4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축산관련단체현의회는 지난 12일 제2축산회관에서 제4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 축단협)는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제4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열고 축산단체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가축질병,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무단방류 등 부정적인 이슈가 지속적으로 언론에 보도돼 축산업에 대한 신뢰 하락과 이미지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축단협은 이미지 쇄신을 위한 축산단체들의 자정적인 노력과 개혁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축산단체의 대국민 결의문은 오는 19일 11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결의문에는 축산단체 스스로 가축질병과 가축분뇨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만전을 기해 축산업 이미지 쇄신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와 관련해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은 “미허가축사 문제도 해결 안됐는데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를 시행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3년에서 5년 정도 유예기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품목별 축산단체들은 △     개정·농식품부 이관 및 입지제한 구제책 마련 △공익형직불제 축산분야 포함 요구 △원산지표시법 하위 법령 개정 추진 △폐사축 처리시설 확대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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