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 “소비자의 사랑, 사회공헌으로 보답”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서 환경정화활동 실시

  • 입력 2019.11.11 14:14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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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지난 8일 농협 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농협 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샛강생태공원에서 ‘자연사랑, 샛강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하나로유통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나섰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복지단체 급식지원, 재해지역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만수 농협 하나로유통 경영기획부장은 “한국 최초의 생태공원인 샛강에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역사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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