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에서 만난 오리고기

오리자조금,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 스폰서데이 진행

  • 입력 2019.11.10 18:00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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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농구 경기장에서 오리고기를 만나는 이색 행사가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열렸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 오리자조금)는 지난 3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과 연계한 스폰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리자조금은 2019~2020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자랜드 프로농구 홈경기에 앞서 경기장 앞 광장에선 오리고기 샌드위치와 오리고기 꼬치구이로 구성된 런치박스 1,000인분을 관람객들에게 배포했다. 경기 중엔 △오리고기 열광응원타임 △가수 조은새의 축하무대 △오리발을 신고 달리는 오리 운동회 등이 진행됐다.

이창호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대행은 “건강식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겨울 스포츠인 프로농구에 후원을 했다”라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로 건강하게 겨울을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과 연계한 스폰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과 연계한 스폰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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