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 입력 2019.11.03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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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전남 곡성군 입면 창정리의 한 지방도로에서 박기례(67)씨가 10년을 넘게 사용한 수레에 갓 수확한 콩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박씨는 “올해는 태풍 때문에 모든 게 엉망이었다”면서도 “그래도 잘 말려서 메주 쑤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전남 곡성군 입면 창정리의 한 지방도로에서 박기례(67)씨가 10년을 넘게 사용한 수레에 갓 수확한 콩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박씨는 “올해는 태풍 때문에 모든 게 엉망이었다”면서도 “그래도 잘 말려서 메주 쑤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8일 전남 곡성군 입면 창정리의 한 지방도로에서 박기례(67)씨가 10년을 넘게 사용한 수레에 갓 수확한 콩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박씨는 “올해는 태풍 때문에 모든 게 엉망이었다”면서도 “그래도 잘 말려서 메주 쑤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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