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8일 전남 곡성군 입면 창정리 마을 입구에서 김옥임(90, 오른쪽) 할머니와 마을 주민이 잘 말려 놓은 콩 껍질을 까고 있다. 김 할머니는 “이젠 소일거리 삼아 이런 일만 하지만 아직 마음만은 여전히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콩은 삶아서 메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8일 전남 곡성군 입면 창정리 마을 입구에서 김옥임(90, 오른쪽) 할머니와 마을 주민이 잘 말려 놓은 콩 껍질을 까고 있다. 김 할머니는 “이젠 소일거리 삼아 이런 일만 하지만 아직 마음만은 여전히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콩은 삶아서 메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