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한반도’ 염원 모아 유엔 갑니다”
“‘평화의 한반도’ 염원 모아 유엔 갑니다”
  • 한우준 기자
  • 승인 2019.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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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 ‘유엔시민평화대표단’ 결성해 뉴욕·워싱턴 방문

[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지난 25일 뉴욕에 도착한 유엔시민평화대표단이 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뉴욕에 도착한 유엔시민평화대표단이 JFK 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해 시민평화대표단이 국제연합(UN) 본부를 찾았다.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엔시민평화대표단’은 미국 뉴욕과 워싱턴 일대를 방문해 지난 25일부터 UN, 미 의회 관계자를 만나고 국제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민족의 요구를 전달하고 있다.

대표단에는 이창복 단장 등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단 및 시민단체 대표 등 남측 대표단 17명과 신필영 6.15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등 해외 측 대표단 5명이 참가했다. 농민단체에서는 김미경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부회장이 참가했다.

이 단장은 지난 22일 출국에 앞서 입장발표를 위해 열었던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한반도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우리는 한반도 평화가 중대한 기로에 있는 지금, 남북 화해와 평화, 통일을 열망하는 한반도 당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유엔과 미국 정부, 그리고 국제사회에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문 첫날 UN국제본부 방문 및 민족화해협력포럼 행사에 이어 지난 26일 코리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 및 국제행진에 참여한 대표단은 27일 워싱턴으로 이동해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미 의회 방문 및 백악관 앞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5일 뉴욕 금강산 식당에서 민조화해협력 포럼 및 만찬에 참여한 유엔평화시민대표단.
25일 뉴욕 금강산 식당에서 민족화해협력 포럼 및 만찬에 참여한 유엔평화시민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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