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 2019 국정감사 농해수위 우수의원 선정
한국농정, 2019 국정감사 농해수위 우수의원 선정
  • 원재정 기자
  • 승인 2019.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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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서삼석·김현권 의원 “농민 대변 역할 충실”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시상식 개최

[한국농정신문 원재정 기자]

<한국농정>은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소관기관의 국정감사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치러진 가운데 국감현장을 취재 했던 7명의 본지 기자들은 지난 24일 한국농정 회의실에서 ‘국감 총평과 우수의원 선정 회의’를 열었다.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는 함량미달이었다는 것이 기자들의 한목소리다.

한국농정은 지난 24일 ‘2019 국정감사 농해수위 우수의원'으로 오영훈·서삼석·김현권 의원을 선정했다.  한승호 기자
한국농정은 지난 24일 ‘2019 국정감사 농해수위 우수의원'으로 오영훈·서삼석·김현권 의원을 선정했다. 한승호 기자

 

농협중앙회 국정감사는 김병원 회장의 공치사를 하는 의원들에 눈살이 찌푸려졌고, 법적 문제가 없다 해도 피감기관과 농해수위 의원들의 오찬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국정감사는 태풍피해 직후 치러진 터라 농민들의 피해대책에 더 집중했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나왔다. 다만 지역구 농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영훈 의원이 당근피해 농가를 참고인 요청해 국감장에 서게 한 점이나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개정안 결의안을 채택한 일은 돋보였다는 평가다.

<한국농정> 기자들은 “의미 없는 질문들이 많았다. 업무의 본질을 가지고 논하거나 농민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혹평하면서 “예년 같으면 벼르고 벼르던 소재가 하나씩은 나왔는데, 올해는 의원들이 공부 안한 티가 너무 났다”고 의견을 전했다.

긴장감 없는 국정감사 덕에 피감기관장은 화기애애 국감을 마칠 수 있었다. 우수의원을 선정하기에도 애를 먹었던 이유다.

논의 끝에 한국농정 기자들은 모두 9명의 우수의원 후보를 추렸고,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의원별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가장 높은 점수는 오영훈 의원이 받았고, 그 뒤를 서삼석 의원과 김현권 의원이 이었다.

<한국농정>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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