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가을 단풍이 지기 시작한 지난 20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리의 한 비탈진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잘 말려놓은 들깨를 타작하고 있다. 들깨를 나르던 한 농민은 “다른 집보다 일주일 정도 일이 늦었다”면서도 “농사가 잘 돼 기름 좀 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가을 단풍이 지기 시작한 지난 20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리의 한 비탈진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잘 말려놓은 들깨를 타작하고 있다. 들깨를 나르던 한 농민은 “다른 집보다 일주일 정도 일이 늦었다”면서도 “농사가 잘 돼 기름 좀 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